마스크를 끼지 않은 이들에게 과연 살인 죄가 적용 될까?
전염병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매우 크나큰 영향을 준다. 시즌2 대재앙 편에서 말했듯이, 전염병의 진정한 대재앙은 전염병으로 인한 기형아 증가와 항원 의존성과 항체 증가성에 의한 다른 전염병에 더욱 더 취약하다는 것이다. 즉 이들이 청년 20대에서 40대라고 하더라도 이들은 똑같이 노년층처럼 치사율이 엄청 날 것이다.
하지만 시즌 1에서 알아봤듯이, 우리는 다시 그 옛날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머나먼 길을 와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현재 할 수 있는 일들, 전염병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논의 할 만한 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1.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 한 이들에게 엄격한 처벌을 하기
마스크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내가 답답하다고 마스크를 끼지 않음으로 인하여 내가 전염병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게 하여서 그 사람을 죽게 만들었다면 그 사람은 살인죄에 성립하는 것일까? 이들은 알고 있다 내가 마스크를 안 낌으로 인하여 다른 어떤 이가 죽게 된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이것에 더해서 더욱 더 넓게 잡아서, '오십보백보'로 적용을 해서, 광복절 집회에 대해서 알아보자. 내가 알기로는 이들은 마스크를 착용을 한 걸로 알고 있다(아닐 수도 있고), 그런데 마스크는 무슨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이걸로도 부족하니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을 하고 있는 , 산소가 있어야지 불이 활 활 타오를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이다. 그런데 이들은 그저, 1가지, 마스크만 실천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겼다.
코로나 19가 노인들 5명의 목숨 중 1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걸 알면서도 말이다.이들은 자기들의 행동이 초래할 결과를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들과 살인자하고 다를게 무엇일까? 간접적이었든 직접적이었든지 이들은 나의 행동으로 인하여 사람을 죽일 것을 알고 있었는데 말이다.
그런데, 과연 이게 전부 다 100% 집회에 참여한 이들의 잘못일까? 그렇다. 현재에 발생한 결과로만 보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들이 그렇게 행동을 하게 된 성장배경을 놓치면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이들의 절반 이상이 60대이상 노령인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우리는 환경의 동물이다. 이들이 살아온 환경이 이들을 그렇게하게 행동을 하게 만들 수도 있다. 마치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온 아이들이 높은 확률로 범죄자가 되는 것처럼 이들이 경험해온 환경이 이들을 그렇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들은 어렸을 때 제대로 학교를 다니시지 못한 분들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공부를 하지 못 하였으며, 공부라는 것은 성인이 되기 전, 학교를 다닐 때나 하는 거라고 많이들 생각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문해력이 낮아서 즉 글을 읽어도 그것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 것을 못하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평균 문해력은 OECD의 하위권에 속한다. 대한민국 평균 문해력은 2등급이며 5등급이 제일 좋은 것이다. 그리고 3등급부터 토론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것은 평균이며,평균에 현혹되지 않고 자세히 연령대별로 들어보면 20대들의 문해력은 OECE 평균 이상인 반면 중년층 밑 노년층이 OECD 평균 이하이다.
즉 노년층의 사람들은 문해력이 3등급도 안 되기 때문에 토론이 불가능하며 신천지나 전광훈같은 또라이 선동자들에게 선동되어서 이상한 길에 빠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낮은 문해력으로 전문용어로 전광훈의 좃논리에 빠져서 자신들의 행동이 옳고 자신들의 행동이 대한민국을 더욱 더 빛을 내게 하는 일이라는 망상에 빠진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간접적 살인은 그들의 성장 배경 에 의해서 tolerance, 용인 될만한 일일까? 나는 전혀 아니라고 본다. 이들은 몽유병 환자이지, 야경병 환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몽유병 환자는 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야경증 환자는 선택의 자유가 없다. 쉽게 말을 하자면 몽유병은 선택을 할 의식의 자유가 남아 있지만 야경증은 원초적 욕구가 남아 있다. 그래서 야경증은 살인을 해도 유죄가 아니다. 반면 몽유병은 의식이 있었어, 살인을 하면 유죄이다.
그런 것처럼 아무리 사람이 습관의 동물, 환경의 동물이라고 하더라도 광주 8.15 집회에 참여한 노년층들에게는 그러한 논리에 현혹 될 환경에 속했지만 이들에게 그러한 논리 속에서 반응 할 자유가 남아 있었다. 이들은 몽유병 환경증이지만 야경증 환자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게 처벌을 안 하면 안 된다.
그래서 미국에서 야경증 환자의 살인 죄는 무죄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선택에 의한게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박 중독자의 습관의 신호를 건드려서 파산을 하고 빚을 지게 만든 카지노의 행위에 대해서는, 소송을 한 것은 결국 피해자 잘못으로 피해자는 돈을 갚아야 한다고 유죄 판결을 받았다. 만약 우리가 이들의, 노인의 죄를 용인하게 되면, 카지노로 인하여 파산을 한 사람들과 어렸을 때 아동 학대를 받아서 범죄자가 된 이들의 죄를 무죄라고 하는 것이랑 같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이들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이들이 그러한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계속해서 공부를 하여서 문해력을 올려서 이러한 행위가 안 일어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노인분들의 문해력을 올릴 수 있도록, 공부를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필요하며 시급한 문제이다.
( 개인적으로 이것의 근원은 한국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국어 교육 말이다. 국어에서 무슨 문법하고 이 단어가 나타내는 상징적 의미는? 하면서 진짜... 사람들이 책을 싫어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책을 싫어하니 대학을 졸업하고 더 이상 독서(공부)를 안 하게 만드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총,균,쇠', '사피엔스' '알츠하이머의 종말'등 어려운 책들을 약간 읽어봤는데, 그래도 학교 공부보다는 재미있다.)
2.전염병에 관한 위험을 접근성 쉬운 게임을 통해 홍보를 하여 경각심을 키운다.
그런데 지금 어르신들에게 독서 교육을 시킬라면 되게 빡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유행병의 시대'같은 전문 도서를 읽으실라면 시간이 많이 오래 걸릴 것이다. 그래서 우선 이것에 대해서는 게임 plague등 게임을 통해서 전염병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신천지나 전광훈 또라이도 가짜뉴스를 퍼트려서 추종자들에게 독이되는 믿음을 준 것을 잘 표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등 바이러스가 돌연변이가 생긴다는 것을 잘 표현했다.
정확한 수치는 기억 안나지만 생각하지도 못하게, 미국에서 많은 이들이 백신에 대해서 불신을 가지며 백신을 안 맞을 거라는 이들이 있었다.
또 에볼라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에 퍼졌을 때 그 지역 사람들이 의사들이 환자를 데려가면 거의 대부분 죽어서 이들은 우리를 치료해준다고 하면서 우리를 죽일라고 하는 거라면서 치료를 해 준다고 해도 반대를 하였다.
말 안해도 다들 알 것이다
돼지 독감, 앵무병, 조류 독감, 또 박쥐등 스필오버, 종간 전이로 인하여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이다.
페스트, 일명 흑사병의 전염성을 촉구시키는 것은 도시의 쥐와 벼록들이다.
조류 독감, 앵무병
재향군인병의 원인은 에어컨으로 인하여 물에 레스놀라균에 의하여 폐렴에 걸려 사망하였다. 또 하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물속에서도 바이러스가 살아서 물에 의해서 바이러스에 감염 될 가능성이 있다.
주사 바늘을 소독을 안하여 더욱 더 전파가 된 전염병이 있다고 한다.(이름 까먹었다 ㅎㅎ)
모기는 지카바이러스이다. 그리고 말라리이도 있다.
비말전파, 마스크의 중요성
이런 plague 게임을 학교에서 학습 교재로 사용하여서 이러한 것이 왜 위험한지 게임을 하면서 가르켜 준다. 아니면 실제로 VR을 이용하여 코로나 19 환자의 삶에 대해서 영상을 찍어서 VR로 체험 할 수 있게 해주는등 말이다.
Sayonara 애완동물
사스의 숙주는 사향 고양이 일명 고양이 똥커피를 만드는 고양이가 원인이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친숙히 여긴던 고양이나 개가 우리한테 바이러스를 전파하여서 죽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 정말로.. 사피엔스는 다른 동물들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가두어놓고 길들일 권리가 있는 것일까?
캘리포니아 땅다람쥐와 바위다람쥐들 사이에서 동물 유행병을 빠른 속도로 확산시킨다고 알려져있다.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경고가 내려지고, 반련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에게는 고양이 등 집에서 키우는 동물이 다람쥐와 접촉하여 우연히 벼룩이 옮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권고가 제공된다.
이러한 사전조치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매년 3명 정도가 페스트에 걸리고 2006년처럼 한 해동안 감염자가 무려 17명이나 나올 때도 있다.
대유행병의 시대 143pg~144pg
클린 고기를 먹자
돼지 독감은 2009년 당시 전 세계의 인구 중 12만명에서 20만명을 죽게 만들었다. 또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H5N1은 사람간 전파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감염시 사망율이 무려 60%에 이르렀다.
또 이번 코로나 19도 중국에서 박쥐 고기를 먹음으로써 시작 된 걸로 추측을 하고 있다. 즉, 사피엔스가 다른 동물을 잡아 먹으면 결국 사피엔스는 바이러스한테 잡아 먹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해결책이 진짜 고기를 먹는 대신 배양육을 먹는 것, 어차피 동물성 단백질도 분자 모방을 통하여 사이코토인을 활성화 시켜서 염증을 일으킨다. 그런데 그 정도가 동물성 단백질이 심한지 아니면 배양육이 심한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이것에 관해서는 가축화 금지를 하고 육식을 금하게 하며 오로지 클린 고기만 먹게 하는 것에대해서는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
종교에 상관없이 Cremation, 화장을 하자
원주민들 혹은 일부 사람들의 장례 방식 중에서는 화장이 아닌 시체를 쓰다듬거나 뽀뽀를 하는 등, 감연된 신체와 접촉을 하여서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경우도 있다. 또 갈수록 땅 부족 문제도 있고 그러니 화장 문화를 장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올바른 의료체계 양성
의료 체계, 의료인들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지금부터 정부는 의료인들을 많이 뽑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살인 스케줄을 없애기 위해서 휴식도 보장을 하여서 많은 의료인들을 양성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전염병 연구비 일시적이 아닌 영구적인 지원
미국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에 연간 3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의 연구비를 책정하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가 지원금을 5100만 달러로 늘렸지만, 몇 년 안에 연간 평균 연구비 지출액은 2000만 달러로 뚝 떨어졌다.
2012년 메르스 사태 또 한 차례 폭발적으로 이루어졌으나 2019년에 2,700만 달러 규모로 다시 내려왔다. 유럽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대유행병의 시대
이에 대해서는 따로 국제적인 기구를 만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국가적으로 기업을 상업적으로가 아닌 비상업적 세계 건강 발전을 위해서 말이다.
AC(After Covid-19) 시대에서의 냉정한 이타주의자는 도대체 무엇일까?
에이즈는 원래 pandemic이 아닌 endemic, 풍토병 한 지역 혹은 국가에서 만 일어나는 병이었다. 그런데 비행기와 배로 인하여 세계화가 되고 국경간의 이동이 자유로워지며 결국 에이즈는endemic이 아닌 pandemic이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해외 여행을 제한하는 게 좋을까? 그리고 제한을 한다면 어디까지 허용하는게 좋을까?
환경 역사가 알프레드 크로비스는 국제선 항공기로 여행하는 것은 "전 세계의 환자들과 팔꿈치를 맞대고 있어야 하는 거대한 병원 대기실에 안자 있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 했다.
그럼에도 저가 항공의 인기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대유행병의 시대 541PG
또 처음부터 바로 셧 다운하는게 경제적 손해가 심한가 아니면 지금처럼 질 질 끄는게 경제적 손해가 심한가?에 관한 연구도 필요하다.
그리고 마스크를 끼지 않은 자들에 의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실천하지 않은 이들에게 어떠한 처벌을 해야하는지도 문제이다. 이들에게 살인죄, 아니면 감옥으로 가두는게 인류적으로 보면 도움이 될지 말이다.
또 병상은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치료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제한 되어 있으다. 그러다가 병상이 부족할 때 마스크를 평상시에 안 끼는 사람과 평상시에 끼는 사람중 누구를 치료할 것인지등 말이다.
전염병 발생시 마스크 착용을 잘 하지 않으면 미국과 같은 꼴이 날 수 있다. 또 그로 인하여 코로나 19에 감염된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96만명 이상이 죽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 경우 개인의 자유를 어디까지 제한을 해야하는지도 정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개인, 인권 보다는 국가, 국력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그 이유는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할 권리가 있다.
그런데 어떤 한 개인으로 인하여 국가가 무너져서 나머지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을 못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의 안전권을 침해 할 권리는 없다, 다른 사람의 권리를 보장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권한에 대해서 박탈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노력 없이 얻는 보상, 근무 후 시간에 독서 운동 등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은 부자가 되는게 당연하다. 그런데 일도 농땡이부리고 집에 와서 게임이나 tv나 보는 이들에게 부자가 될 자격이 없다. 그런 것처럼 노력 없이 얻는 보상,그것이 진정한 특혜이기 때문이다.
1924년에 로스 앤젤레스 멕시코 이주민 거주지역에서 실시된 페스트 감소 조치는 잔혹하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방식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오늘날 캘리포니아에서 활동 중인 지역사회 시민운동가라면 소수민족이 사는 동네를 대대적으로 철거하고 다람쥐를 대량 살처분하는 조치를 그대로 두고 본다는 것 자체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리라,)
당시에는 로스앤젤레스 시내와 항구 주변에 페스트가 확산될 위험을 없애는 효과를 발휘했다.
대유행병의 시대 539pg~540
그래서 궁금해졌다, 전염병에 대처하는 진정한 냉정한 이타주의자란 어떠한 행위일까? 말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이들을 감옥에 가두어 놓는 것은 냉정한 이타주의적 행동일까? 말이다.
냉정한 이타주의자란?
어떤 선행이 최대 다수에게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는지를 판단하려면 착한 일에도 질적인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가장` 효율적인 선행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 보고 그것부터 먼저 실천하자는 거다."
공정무역커피를 사는 것은 약이 되지 않고 오히려 독이 된다.
1993년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상원의원은 아동 노동착취 제품의 수입을 금하는 아동노동억제법을 발의했다. 이 조치가 이뤄지자 방글라데시에 있는 공장 한 곳은 5만여 명의 아동을 일거에 해고했다. 여기서 질문. 해고된 아동들의 삶은 나아졌을까? 아니었다. 학교로 돌아가지도, 더 좋은 일자리도 찾지 못했다. 외려 영세한 미등록 하도급 공장으로 내몰려 더 심한 착취를 받거나 생존을 위해 성매매로, 길거리로 내몰렸다. 미국 노동부와 유니세프 조사 결과다.
공정무역커피->공정근로 기준 적용
출처
잠재되어 있는 second and third Covid-19
다스작과 동료들은 15년에 걸쳐 동굴을 찾아가 조사했고 박쥐에게서 검체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총 500여 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밝혀냈다.다스작은 현재까지 밝혀진 비율을 토대로 볼 때 아직 발견되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대 1만 3000종은 더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이와 함께 최대 다스작 연구진은 1940년부터 2004년까지 발생한 335종의 신종 감염질환을 밝혀내고 에이즈가 대유행한 시기인 1980년대에 그와 같은 질환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또한 20세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신종 감염질환의 발생 사례도 계속 증가해 왔다는 점이 분명하게 밝혀졌다.
대유행병의 시대
WHO는 2003년에 사스가 유행한 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총 4차례를 선포했다. 2009년 돼지독감 대유행, 2014년 소아마비와 에볼라, 2016년 유행한 지카가 그 대상이었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WHO는 172개국에서 발생한 1,483건의 발병 사례를 추적했고, 현재의 발생률을 토대로 할 때 점 점 더 우려할 만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5,000만 명에서 8,000만명의 목숨을 빼앗고 세계 경제의 약 5%를 흽쓸 만한
영향력을 가진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사율이 매우 높은 대유행병을 일으키는 호흡기 병원체가 나타날 위험성이 굉장히 실질적으로 존재한다."조사 위원회는 이렇게 경고했다.
대유행병의 시대
스페인 독감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917년에는 약 19억명이었다. 하지만 스페인 독감으로 인하여 1억명이 죽었다. 다른 사망 요인과 출생율등도 포함하자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20분에 1명, 대한민국의 인구를 5200만명이라고 잡으면 약 260만명이 죽은 것이다.
과연 마스크를 끼지 않은 이들 때문에 이러한 무고한 희생자들이 일어나는게 당연한 일일까? 아니면 이들을 감옥에 가둬서 이러한 일을 방지를 할까? 어떠한 행위가 냉정한 이타주의적인지 고민을 해 봐야한다.
대유행병의 시대
평가: 초강력!!! 추천
연말이 되면 언디서든지 올해의 책을 뽑는다, 그런데 이 책, '대유행병의 시대'는 그 상을 당연히 받을 것이며 심지어 상을 만들어 내서 받을 것이다. 바로, '시대의 책'으로 말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읽어야하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을 전 세계인들이 읽고 실천한다면 경제 효과로 최소 몇 조 달러 그 이상의 가치를 절약하여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있다.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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